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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여성가족부가 보내주는 우편물
그것은 바로 성범죄자가 당신 주변에 살고 있다..
아들만 키우는 집이 무슨 걱정이냐 하겠지만
요즘 성범죄는 진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듯 하다.
27세의 매우 건장한 남자가 19세 미만 여자 청소년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서 2년 6개월 살다 현재는 우리집 근처에 살고 있단다.
도대체 몇살 짜리를 해하려 한건지..
실거주지가 신주소로 표시되어서 예전처럼 바로 가늠이 되지 않는군.
한국은 참 성범죄자에게는 약한 나라인 것 같다.
조씨도 얼마 안 있어 나올거고 (http://bshell.tistory.com/195)
전자발찌가 있어도 재범을 저지를 수 있고
학교 근처에서 살 수도 있고 말이다.
거기에 나 술 먹고 그런거예요.. 하면 형도 감해준다.
이 얼마나 웃긴 행태냐.
죽여라 살려라 이런건 중요치 않다.
다만 그들을 사회와 아주아주 오래도록 격리시켰으면 좋겠다.
100년이든 200년이든 사회에 나오지 않게끔만 해준다면
그에 관련한 세금 내는 건 아깝지 않을 것 같다.
(하아.. 어디서는 배 곯아 죽는 아이들이 있는에 이들은 평생 밥 걱정 없는건가)
정말..
이런 우편은 받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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