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카뱅 체크카드가 왔다.

아맹꼬 2017. 9. 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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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래 걸린다는 카뱅 체크카드가 도착했다.

내가 이걸 선택했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아~ 내가 라이언 너를 택했구나.

얼리버드 혜택이라는데

예스24외엔 내게 해당하는 게 없다.
대형마트를 잘 가지만 딱히 예산을 꾸리고 가는 편이 아닌지라 통장에 도대체 얼마를 넣어둬야하는겨?
30만원은 써야 혜택이 있는데 지금 쓰는 카드는 또 어쩌나.
체크카드로 다 돌리면 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준다지만 아직 자신이 없다.

웰컴 스티커도 보내줬다.
제일 맘에 드는 거네.
왠지 이걸 위해 카드신청한 게 아닐까하는 기분마저 든다.

남들 하길래 따라간 결과지 싶어서 살짝 씁쓸하기도 하지만 카뱅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힘들게?  썼던 은행앱이 간편해진 것도 같아 응원하게 된다. 

좀 더 지켜보고 입금여부를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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