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형제 이야기] 연필은 이렇게 잡는거야

아맹꼬 2018. 7. 6. 19:45
728x90

자기 전에 대디가 둘째에게 니 이름을 쓸 수 있냐가 시작이 되어 두 녀석이 엎드려서 글자를 쓴다.

둘째가 필기구를 그러쥐자 큰아이가 연필은 이렇게 잡고 쓰는거야라며 연필 쥐는 법을 알려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앞으로도 동생을 잘 부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