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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대디가 둘째에게 니 이름을 쓸 수 있냐가 시작이 되어 두 녀석이 엎드려서 글자를 쓴다.
둘째가 필기구를 그러쥐자 큰아이가 연필은 이렇게 잡고 쓰는거야라며 연필 쥐는 법을 알려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앞으로도 동생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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