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

아맹꼬 2018. 7.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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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온을 애들 방에 두고 썼는데 의자를 늘 가져다 놔야 해서 좀 아쉽다.

그러다가 마트에서 이걸 발견.


높이도 적당하고 이만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구입했다.

(검색된 최저가랑 동일한 가격이었음)


우리집 부자도 아닌데.. 생각없이 사들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ㅅ-;;

지금까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쓰던 선풍기와 보네이도 두개로 버티다가 애들 잠자리 독립하고

이래저래 필요해져서 그런거니.. 마구마구 사들인 거는 아닌 걸로.


박스컷.

20cm라는 건 지름인건가.. 반지름인건가. 


무튼 박스에서 꺼내져서 적당한 자리에 놓여졌다.

스타리온과 마찬가지로 상하 좌우 회전이 된다.


이 녀석의 특징은 온도계가 있다는 점.

현재 방안 온도는 28도다. -ㅅ-;

리모콘도 적당한 자리에 꽂게 되어 있다.

타이머/ 상하회전/ 좌우회전/ 바람세기 조절 가능.

상하, 좌우 회전의 경우 각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게 좀 신기했다.

바람세기는 3단계.


상하 좌우 돌면서 바람이 분다.


보통? 여성의 손과 비교 컷.



애들 방에 이걸 두고 쓰다보니

팬 사이즈가 스타리온에 비해 작아서 바람이 이층침대까지 잘 밀어주지 못한다.

결국 의자 두고 스타리온 꺼 다시 사용.


대신 에어컨을 트는 요즘 에어컨 바람을 애들 방으로 밀어주는 역할로 쓰고 있다.


.... 요즘 신생 제품 둘 덕?에 보네이도가 쉬고 있다.

타이머가 있고 없고가 이렇게 큰 차이를 준다.

바람을 밀어주는 건 개인적으로 보네이도가 짱인 듯 한데

회전 기능과 타이머가 보네이도를 따 시키고 있다.


안방에서는 여전히 오래된 선풍기 사용 중이다.

에어컨을 돌리지 않을 때도 선풍기는 계속 돌아가니 조금이라도 전력이 적은 쪽을 돌리는 게 능사.


아 ! 정 말   전 기 를   생 산 하 고   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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