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5

SALVAN 로우 릴렉스 체어 드디어 도착

박스 컷이 먼저 나와야겠지만 그건 좀 없어보여서 로고로 시작해야지. 열심히 설문조사 알바한 걸 환급신청해서 릴렉스 체어를 샀다. 의자값을 모두 하려면 지금 누적되어 있는 거 다 신청하고도 만원이 부족하지만 다 찾기엔 좀 아까워서 5만원만 보태고 나머지는 그냥 돈으로. 우연찮게 보게된 의자에 홀랑 마음을 빼앗겨 랑군의 오케이 여부 묻지 않고 제품만 보여주고는 산건데, 박스를 들어본 랑군은 지금 의자보다 무겁다며 타박을 놓았다. 엘베 안에서 부랴부랴 찍은 박스컷인데 내가 들어보니 정말 무거운 것 같았다. 컨디션 꽝인 상태인지 체감무게가 둘째보다 더한 기분. 엑스칼리버 칼 뽑듯 기다란 의자를 박스에서 뽑아내는데 그 무게감이 한층 더 느껴져서 이것참 잘못 샀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비닐 안 의자들 보라색 바탕..

◇ 小小리뷰 2016.06.27

SALVAN 로우 롱 릴렉스체어

초캠에 뜬 공구 사진을 보고 매혹되었다.뭔가에 홀린 듯... 또 다른 까페(솔캠)에 가입하고 그 곳에서 공구 주문하고... 결국 입금까지 하고야 말았다.보라색의 마력인겐가. 실제 제품은 저런 색감은 아닐지도 모른다. 자연속 트레일러와 릴렉스 체어라.. 위 사진들은 해당 공구 페이지에서 퍼왔다.개당 가격은 45천원두개 한꺼번에 구입하면 4천원 할인해서 86천원배송비 3천원 별도총 89천원. 오베이에서 열심히 번 돈 중 일부(5만)을 환급신청했다.다음달 15일이나 되어야 들어올거라 현재 잔고에 영향을 주진 못하지만일부 내가 알바스럽게 번 돈으로 릴렉스 체어를 샀다 ... 고 말하고 싶어서 오늘 날짜로 환급신청했지. 이제 우리도 릴렉스하게 앉아있을 수 있겠다.어여 물건이 오면 좋겠다. >> 두번째 이야기 ::..

◇ 小小리뷰 2016.06.23

빅텐 마이테이블

이마트를 돌다 지하에 "빅텐"을 발견했다.뭔가 신천지를 발견한 듯한 느낌.릴렉스 체어를 사려다가 제고가 한개뿐이어서 그건 접고아들들을 위한 실내용 테이블을 하나 데려왔다.접이식 수납박스도 두개 들였으나 그건 찍은 게 없어서 패스 색상은 브라운으로 가져왔다.선택사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단색일지도 모르고.. 워낙 긴 시간 마트에서 체류하고 있던지라 (무려 5시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울 둘째 오므려진 발가락이 보이네.자르기 뭐해서 함께~~작고 가볍다.일인용.. 조립하는건 별도의 설명서 없이도 가능하다. 울 둘째가 앉으면 딱 좌식책상 높이큰애도 그럭저럭 괜찮은 높이.어른들에게는 낮긴 하겠지만 용도가 캠핑용이니.. 이정도면 괜찮지 뭐. 별도 컷... 의미없다. 빅텐은 이마트에서 만든 저렴캠핑브랜드라고 하던데..

◇ 小小리뷰 2016.06.13

[캠핑용품] 주방수납가방과 커틀러리세트

캠핑 구매 목록에 있던 수납가방과 커틀러리 세트다 감성감성하는데 감성이란 이름이 붙은 제품들은 일반보다 좀더 비싸다. 고로 난 저렴한걸로. (색상은 아쉽긴하지만) 식칼, 가위, 집게, 이번에 산 실리콘 도마이 안에 쏙 도마에 가려 안보이지만 수납공간이 더 있어 그안에 나무젓가락을 여분으로 넣어놨다. 그리고 커틀러리 세트 숟가락 4개 포크 4개 젓가락 4개 맨 끝 작은 숟가락 두개는 애들꺼 있던거 추가 포크가 좀 뾰족한 느낌이라 애엄마로서는 별로지만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듯. 수납가방사서 이렇게 담아다닐줄 알았으면 커틀러리 세트 안 사도 될 뻔 했다. 다 넣고 둘둘 말아서 찍찍이 부분 고정하면 심플. 색상은 어쩌다보니 그린계열도 통일이네. 수납가방에 커틀러리 세트 넣고도 종이컵도 들어간다. 깔끔.짐을 한..

◇ 小小리뷰 2015.08.14

[캠핑용품] 에어박스 에어매트 파이브맨

어찌어찌하여 캠핑 장비를 구입하고 (중문에 가득한 캠핑장비들.... 이후로도 계속 왔다지?) 급기야는 200 * 280 * 40 짜리 어마어마한 에어매트를 구입했다. Zeep 텐트 이너 안에 꽉 차게 될 매트 (텐트는 나중에 캠핑 다녀와서 리뷰) 거실 가득 매트다. 40cm부터는 전동펌프를 걍 껴주는데 물건이 달려서 일단 발펌프 하나 껴줬더라. .... 내가 ..... 이만한 걸 ....... 발펌프로 ......... (아들 표현대로) 쫄깃쫄깃하게 만들었다. 방방이가 따로 없다. -ㅅ-;; 덕분에 저녁은 아주 오래간만에 식탁에서 먹었다. ㅋ (우리는 티비 앞에 상 펴고 밥 먹음) 어지간한 침대 만한 사이즈에 꽤 괜찮다. 고가의 제품이니..... 잘 써봐야지. 크기가 꽤 되다보니 무게도 어지간히 무겁고 ..

◇ 小小리뷰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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