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햇빛

아맹꼬 2019. 8. 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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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구름 가득한 하늘인 적이 많았다.

와중 멋진 혹은 예쁜 햇빛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찰칵했다.
두번째는 해가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핸드폰으론 빛이 번져나왔다.

예전엔 무조건 찍고보자 마인드였다면
요즘은 일단 눈으로 보고나서 찍어볼까가 되어 정말 멋진 장면은 내 머리속 어딘가에만 저장되거나 금새 사라진다.

애들 사진도 마찬가지.
남는 건 사진뿐인데
무슨 깡으로 이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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