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을 바꾸고 선을 꽂았다 뺐다하는게 귀찮아졌다. 그래서 무선충전기를 검색하다 이벤트하는 제품으로 사버림. 디자인은 까맣고 네모나다. 심플하게 제품로고만 있다. 두개의 코일이 있어서 핸폰을 세워서도 충전되고 뉘여서도 충전된다. 옆모습 각이 있어서 c타입 머리 부분이 딱 들어가지 않는다. 깔끔함을 추구하기엔 좀 부족한 부분이다. 무선충전기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게 발열인데 여러 제품을 사서 써본게 아니라 비교불가긴 하지만 주변사람들 말에 의하면 대부분의 무선충전기는 발열이 있다고 한다. 이것 역시 무시하지 못할 만큼 발열이 있다. 그래서 충전이 다 되면 핸드폰을 꼭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게 된다. 열 빠짐을 위해서 바닥에 구멍을 뚫어놨지만 거의 바닥밀착형인지라 별의미는 없어뵌다. 나름 해결한다고한게 컵뚜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