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사진이 송월타월 인별 이벤트에 당첨되서 선물을 받았다. 사실 받기 전까진 일반사이즈 수건 3장에 비치타월 2개 세트를 예상했다. 내가 받아본 것 중 그 구성이 제일 고급이었던거다. 경험으로 인한 한계랄까. 그런데 이만한 박스가 도착했다. 프리미엄 타월 세트의 구성은 상상 이상이었다. 완전 크리스마스 선물이네. 온통 프리미엄이란 문구가 적혀 있군. 근데 삼척탄좌 수건 질이 더 좋다. 1977년도에도 정말 돈이 많았나보다. 각설하고 오늘은 선물의 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