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독서
8.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아맹꼬
2022. 4. 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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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생각해 본다. 읽기 쉬워서. 빠르게 읽힌다는 건 좋은거다. 재밌다는 이야기니까.
나도 3분의 1까진 정말 재밌게 봤다.
선숙씨까진 괜찮았다.
그 이훈 잘 모르겠다.
뭔가 대단한 사람이었단 게 나오면서 김이 샌 느낌이다. 죽어가고 있다고 하더니 갑자기?
스포는 하고 싶지 않아서 더이상 쓰기 힘드네.
소설 속에선 죄다 아들들이 골치거리다.
나 아들만 둘인데.ㅋ
여튼 모든 독자가 다 좋아할 순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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