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형제 이야기] 아이 기침
아맹꼬
2015. 12. 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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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큰녀석 기침이 걱정된다.
요즈음은 겨울치곤 따뜻하다 여겼는데
녀석은 기침하다 토하기도 했을 정도.
지금도 누워서 기침을 한다.
이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양파 잘라서 머리맡에 두는 것 뿐.
그 와중에 둘째는 잘만 잔다.
겨울이 어여 지나갔으면......
큰녀석 기침이 걱정된다.
요즈음은 겨울치곤 따뜻하다 여겼는데
녀석은 기침하다 토하기도 했을 정도.
지금도 누워서 기침을 한다.
이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양파 잘라서 머리맡에 두는 것 뿐.
그 와중에 둘째는 잘만 잔다.
겨울이 어여 지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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