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요즘 집집마다 삼시세끼 찍느라 힘들 듯..
아맹꼬
2015. 6.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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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덕?에 집 콕 하는 날들이 늘면서
매끼 뭐해먹을까를 고민하는 집이 늘었을 것 같다.
그나마 어른들만 있는 집은 김치찌개로 버틸 수나 있지.
애들이 있는 집은 그게 불가능하니 아주 힘들다.
전에는 그냥 밥 하기 싫거나 그러면 나가서 사 먹었는데
나갈 수 없다는 제약조건이 붙으니
시켜먹는 것으로 전환되고..
더 고역이 되었다.
치킨과 피자도 한두번이니지.. 이거 원.
어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 뿐이다.
이서진, 옥택연은 촬영하고 돈이라도 받지
우린 ㅠㅠ
흑흑..
삼시세끼 그만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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