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27

[생활용품] 싱크대 곰팡이 방지 테잎

사진 없는 리뷰는 처음일세. 여튼.. 쿠팡에서 저렴이로 곰팡이 방지 테잎(블랙)이란 걸 팔길래물때 끼고 어쩌구 하는게 너무 짜장나서 하나 사서 둘러보리라그로 말미암아 광명을 찾으리 ..마인드로 구입. 그리고 어제 퇴근 후 둘러봄. 그림 그려놓고 검은색으로 두껍게 아웃라인 칠한 듯한 포스가 풍겼지만나름 괜찮다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 생각했다. 그런데.. 자꾸 떨어져아 놔~! 아침에 보니 곡면은 말끔하지도 못하게 떨어졌어.블랙이라더니 블랙 점점이 라인을 만들어놨어. 승질 빡 다 떼서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리고아침에 물티슈로 박박박. ....... 결국 인테리어 사장님께 카톡 날림. 사장님. 개수대 실리콘 좀 쏴주세요. 투명으로요. 실리콘 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ㄴ

◇ 小小리뷰 2015.09.18

[생활용품] 울 회사는 전부 "높이 조절 전동 책상" 를 사용한다.

그렇다..내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의 허리를 보우하사.. 모두 높이 조절 전동 책상을 사용한다. 가감없이 내 자리 공개.어디메 대기업마냥 넓고 쾌적하진 않아도 창가쪽 자리라 가운데 자리보다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였다.책상 밑 박스는 눈감아 주길.. (아이콘으로 가리려다가 그게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포기) 내 자리의 특징은 어지간한 것은 죄다 파티션에 걸었다는 점.전화기도 자리 차지하는 게 싫어서 벽에 고정시켰다.가끔 수화기가 바닥으로 곤두박질쳐서 시선을 끄는 것 외에는 아주 좋다. 조금더 가까운 사진.별 의미없음. 책상 밑에 그물망이 있고 그 안에 잡다한 라인을 정리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이 녀석이 모니터 한개와 책상에게 밥을 주고 있음. 다리에 자석으로 선 정리해서 내려주는 것도 있긴 하다.근데 이것..

◇ 小小리뷰 2015.08.20

[생활용품] 풀라무 EM 샴푸

세타필 클랜저로 애들 머리까지 감기려다 거품이 너무 안나서 샴푸 쓸때보다 더 많은 양을 소비하게 되길래 전용샴푸를 검색해보게 된다. 으악! 너무 많아 그리고 비싸! 바디와 함께 있는 걸 사면 세타필을 안 쓸것 같고 카스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뭐 쓰냐고 묻기도 했지만 호응도 낮고 대답해 준 사람들 모두 다른 제품을 쓰고 있더라. 그러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세제로 좋다고하는 EM효소가 들어있는 풀라무를 보게 되었다. 또다히 리뷰 검색 아이들 전용이 아니라 애들 사용기는 별로 없긴 하지만 전부한것은 아닌지라 한번 구입해서 나도 같이 써야겠다하고 결제했다. 가격은 마트에서 어지간한 샴푸 1+1 가격이지만 애들 전용에 비하면 용량과 금액이 나쁘지 않다. 여튼 배송완료 디자인은 깨끗한 느낌 제품설명 향은 두피클리닉할때..

◇ 小小리뷰 2015.08.12

[생활용품] 일회용 마스크

언제던가.. 글에도 쓴 것처럼 평생 쓰겠다는 생각으로 50매짜리 1회용 마스크를 구입했다. 살 당시만 해도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메르스가 쉬이 물러가질 않고.. 또 그럴 기색이 없어서 이것도 금방 없어지겠다 싶더라.대형 50매짜리 1개랑 중소형 2박스 산건데 대형은 품절이라 결국 결제취소했고 이 두개로만 버텨야 한다.랑군 얼굴이 갸름(--;;)해서 이것도 사용가능하다. 참 다행이다. 박스 열면 이렇게 한장씩 꺼내 쓰는 스타일 낱장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도 팔긴 했으나 품절이었던 걸로 기억함. 일본 수출 제품이라고 해서 샀는데made in philippines.훔냐.. 아이들에게도 적용가능하다고 써있긴 했는데 초딩 이상인가보다. 울 큰넘에게도 참 큰 편임. 그나저나 메르스가 길어지면 7~8월까지도 갈..

◇ 小小리뷰 2015.06.15

[생활용품] AJONA Stomaticum

언제부터인지 울집에 있던건데 오늘에서야 뭐에 쓰는건지 찾아봤다. 치약이었다. 독일꺼라네? 케이스는 작다. 당연히 내용물도 작다. 왠지 엄마가 치약이라고 했던거가 기억 날듯 말듯.. 써보진않았다. 다든 리뷰들을 보니 구취제거에 좋다하네. 민트향이고 애들이 쓰기엔 매운 편이란다. 화장실에 갖다놔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용해봤다. 녹두알만치 짜 쓰라해서 소량만. 민트향이 강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맛(향)이 더 쎄다. 딱히 무어다라고 하기 애매한... 개운한 건 여타 치약보다 좋다. 워낙 소량이라 그런가 매운지도 모르겠더라. 텁텁한게 덜한 점이 맘에 든다. 다만 그 애매한 향인지가 맘에 안든다.

◇ 小小리뷰 2015.06.11

[생활용품] 다이소 보습패드

아아.내발이지만 안습이구나. 달걀같은 모양은 아니더라도 매끈할 순 없을까? 이런 뒷꿈치를 20년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오늘 우연찮게 들어간 다이소에서 요걸 발견하게 되고...뭔가에 홀린듯 집어들게 된다. 이름도 촉촉한 느낌의 보습패드. 아직 개봉 전인 상태지만 벌써부터 기대 만빵. 수면 시 착용을 권하고 보습제까지 바름 효과 업이라니 어여 해봐야겠다. 사용해보고 실리뷰를 올려야지.

◇ 小小리뷰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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