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으녹을 만났다. 운영팀 처자였는데 퇴사하고 나서 헬스녀가 되어있었다. (많이 슬림해짐) 헤어질 즈음 슬그머니 종이백을 들이밀며 아이들 과자니 뭐니 주는데 그 안에 이게 들어있었다. 서점에서 귀여워서 산거라며... 얼마만인지.. 이런 류는.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 야광인. 종류는 여섯가지 내가 가질 수 있는 건 랜덤.역시 일산이다. 뭔가 심적으로 은둔.. 부끄 이런건 떠오르지 않네. 여자친구의 배신을 확인하기 위한 소심남이거나.... ㅋ혹은 스파이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