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25

[생활용품][육아용품] 실리콘 샤워 헤드 홀더

드디어 샀다. 몇달 전 처음 본 순간 마음을 빼앗겼으나 배송료 등으로 쉽게 마음 결정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 쿠팡 쿠폰을 쓰느라 사버렸다. 아들 둘은 참 달라서 큰넘은 샤워하자자면 도망가고 작은넘은 냅다 욕실로 가서 옷벗는 넘 늘 큰 넘 욕조에 물 받으면서 작은 넘 옷을 벗겨주는데 샤워기가 자꾸 나들 노린다. 이젠 꼼짝마라! 빨려들어갈듯한 포스 각잡고 있는 옆태 박스는 더 예술 우측 하단에 나를 그려놓았다. 크키도 하구낭 케이블타이를 꿰어놓은 큐방이 있길래 뭔가했더니 이런거 세면대에서 테스트해보니 우왕 굿! 나에게 덤비고싶지? 짜슥 이렇게 보관 실리콘이라 잘 말려주지 않음 까만 때가 낄거라는 것 알고 있지만 마음 놓고 물 받고 싶은 맘이 더 크다구. 근데 애들 갈수록 샤워만 하는데 사용빈도수가 어떠려나 ㅋ

◇ 小小리뷰 2015.10.21

[육아용품] 오투베베 쿨쿨밴드 사용기

이런거 사면 꼭 쓸일이 생긴다더니.. 그 말 참 틀린게 없다. 둘째 녀석 머 먹은게 잘못되었는지 열이 39도 .. 막 이런다. 40도가 나올 때도 있음. 일단 미지근한 목욕부터 시켰다. (놀긴 잘 놀아서 땀 범벅) 열이 떨어진 듯 했지만 손이 차다.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눌러봤다. 아프다고 난리. 열은 떨어지지 아니함. 소화제 먹이고 밴드를 적셔서 머리에 씌워준다. 처음에는 싫다고 징징대다가 호랑이다. 호랑이. 우아 멋지다. 쑈를 해줬다. 잘 쓰고 앉아서 놀고 있다. 열이 떨어지긴 한다. 근데 전체적인 문제가 해결된건 아닌지라 쓰고 있는 부분은 열이 떨어졌는데 몸통에 열은 좀 있더라. 자기 전에 해열제 먹이고 밴드 씌워서 재우니 아침에 멀쩡. 다행이다.

◇ 小小리뷰 2015.08.31

[육아용품] 아이팜 원터치 매직보드

아이팜 원터치 매직보드! 오천 얼마에 어디메에서 팔고 있다는 정보를 대디님이 습득하시고 지름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아들의 생일. 때마침 그 날이고 저렴하기까지 하여 두개를 구입. 그렇게 형제의 난을 막았다. 철가루가 가득 든 판에 자석이 달린 펜으로 슥슥 그리는 고전의 그림판. 그러나 여기서 차이점은 철가루를 털어내는 시스템이 원터치라는 점! 사이즈도 작아서 들고 다니며 그리기 좋을 듯. 단점은.. 힘이 넘쳐나는 베이비는 박박 긁어내듯 그린다는 점. (한두번의 드로잉으로 홈이 파임) 원터치로 진짜 지워지는지 테스트 하트를 그려봤다. 누른다. 손가락 뗀다. 매직아이 사라짐. 핸드폰으로 막 찍은거라 반짝반짝 블링블링해보이지 않지만 뭐..... 펜도 꽂아서 저렇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무엇보다 저렴했다. 아들..

◇ 小小리뷰 2015.08.31

[육아용품] 오투베베 우리아기 쿨쿨밴드

울 둘째는 지금까지 열감기에 잘 걸렸다. 돌 즈음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주사맞고 나아졌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하다. 열이 모르면 해열제 먹이고 그래도 안되면 집에서 물 적시든 해열시트를 붙이든 각종 방법을 동원해본다. 그치만 애가 극강으로 싫어함. 카스 육아 정보 중 오투베베 쿨밴드를 공구하길래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하나 구매했다. 두찌는 모자도 잘 쓰는 녀석이라 딱이지 싶었다. 택배 박스 안에 요거 하나 덜렁 들어있다. 약국가면 만날 수 있을 듯한 포스 뒷면엔 제품특징, 사용방법 등이 나와있다. 한커플 벗겨봤다. 다섯가지 캐릭 중 난 호랑이 호랑이 볼이 찍찍이다. 머리뒤 밴드와 호랑이 볼을 연결시킴 앏은 면같은 거 입고 있을 때 저 찍찍이에 들러붙음 옷감 나갈 거 같다. 지들끼리는 안붙음. 사용방법대로 ..

◇ 小小리뷰 2015.08.26

[육아용품] 다이소 미니책상

시댁 근처에 다이소가 큰게 생겼다해서 가보니 이것이 있었다. 가볍고 사이즈도 적당하니 예전 어느 맘들 리뷰를 보고 겟하리라 마음 먹었던 그것이었다. 6세 남아가 소파에 앉아 겜하기 딱 좋네.ㅋ 아깐 점심 스파게티를 여기에 줬는데 나쁘지않음 애들이 많을 땐 지들이 쓰레기를 알아서 좌우통에 넣는데 유용하게 쓰더만 다이소 더럽!

◇ 小小리뷰 2015.08.16

[육아용품] 아기 욕조 비교

지금까지 두아이 키우면서 써본 (앞으로 나열할) 아기욕조들은 선물받거나 물려받거나 내가 산것들임. 1. 타미타브아이의 첫 욕조로 대부분 세수대야를 선택하지 싶다.나도 그랬으니까 그 다음 욕조로 검색해보고 결정한 것이 이것.아이를 뉘여서 씻기는데 엄마들을 손목이 나가는 요인이라고 하길래 때마침 뭐 필요하냐고 물어주는 이가 있어 냅다 "이거요!!" 하고 URL을 보냈다. 이건 둘째 때 찍은 사진인 듯... 저렇게 공중부양 시켜놓을 수 있다.(혹은 수건걸이를 선반형태로 달아놓았다면 그 위에 놓던가 가지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음) 큰넘이 타미타브에 들어가있는 모습.목을 어느 정도 가눌 수 있으면 저렇게 살짝만 잡아줘도 아이가 중심을 잡고 앉아있는다.7개월? 정도까지는 사용할 수 있고 헹굼 전용이라던가 반신욕을 ..

◇ 小小리뷰 2015.08.11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구름빵을 시작으로 개인적으로 팬이 되었다. 애들 핑계로 하나둘 사다 장수탕선녀님을 이제서야 모시게 되었다. 카트엔 꽤 오래전에 담아놨는데... 멋진 선녀님 진짜 물속에 있는 듯함. 구름빵을 빼앗기고 일인출판사로 책을 내는걸로 아는데 이 책은 책읽는 곰에서 나왔네. 달샤베트와 어제저녁은 스토리보울인데.. 아이들에게 읽어줘야하건만 늘상 야근이다. 선녀님 저도 요구르트 드릴테니 제 일 좀 해주세요.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글,그림 예스24 | 애드온2

◇ 小小독서 2015.07.08

[육아용품] 왁세린, 수도크림

큰녀석 코 속이 난리인가부다. 코피를 자주 흘린다. 안연고를 한동안 발라줬었는데 안연고는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고 또 그것도 약인데 장기간 바르는 것도 그래서 바세린을 대체품으로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 메르스가 발생하고 코 속에 바세린을 바르면 된다네 마네 글이 떠도는 걸 보고 (난 거의 소문이 잠잠해질 무렵 알게 됨) 바세린의 원료 이야기가 나오면서 잘못하면 폐렴도 갈 수 있네 마네 하길래 All Natural 이라는 왁세린을 구입하기에 이르른다. 사이즈는 작은 편 꿀벌이 참 앙증맞다. 필터를 써서 내용물 색이 좀 더 진해졌군. 실제는 좀 더 흰색. 손에 발라봤다. 바세린보다는 끈적임이 덜하네. 울 애들에게 쓸거니까 나는 바세린을 써야지. ㅋ USE FOR... 어지간한 곳은 죄다 바르는군. 머..

◇ 小小리뷰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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