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악세사리 6

운전중에 사용하면 큰일날 햇빛가리개

안경을 쓰는 랑군이 강렬한 햇빛을 피해서 손으로 더듬더듬 선그라스를 찾고 갈아끼는 순간이 가끔은 아찔하게 느껴져서 도움이 될까 하고 랑군에게 묻지도 않고 샀던 제품. TV(케이블이지만)에서도 광고하고 사용하는 애들이 희희낙낙하면서 사용하길래 혹했던 것도 있다. 박스 뜯으면 이렇게 설명서와 함께 제품이 들어있다. 하나 들어올리면 밤용이 보인다. 차량에 장착하기 전에 대충 형광등을 상대로 테스트해보던 사진흠집이라도 날까봐 보호비닐 붙인 채로 테스트 해봄.반대편 차선의 빛을 경감시켜 준다던데 쌩으로 보는 것보다는 좀 낫긴 하다.이건 낮용. 보호 필름 때문에 제대로 된 상태를 체크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었다.(하긴 .. 제품 자체의 기능적인 것이라 반품 사유는 안되는군) 리뷰를 수차례 찾아봤지만 찾아볼 수 없었던..

◇ 小小리뷰 2016.07.05

[자동차 악세사리][육아용품] 자동차 카시트 킥매트

아이를 차에 태우려면 필수품이 카시트다. 그런데 그 필수품인 카시트에 앉히면 애들 발이 딱 운전석 혹은 조수석 의자 중간 쯤 위치하게 된다. 아주 어릴 때는 발을 휙휙 움직여도 닿지도 않았다. (걸어다니지도 않았지.. --;)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신발을 신고 흙바닥을 뛰어 다닐 나이가 되면운전석과 조수석 의자 뒷면은 ..... 그야 말로 난리가 나고 만다. 진흙이라도 밟은 날이면 신발을 벗기고 태울 때도 있지만안 벗겠다고 쌩난리 피우는 애들을 꺽지 못해 울면서 그냥 태우는 날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걍 태우자. 대신, 킥매트 설치하고.. 이전 차부터 달려있던 건데 차종류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서 바로 장착해준다. 장착 방법은 쉽다.아기 턱받이 해주듯 헤드레스트에 찍찍이로 고정해주면 땡. 큰녀석의 발..

◇ 小小리뷰 2016.01.12

[자동차 악세사리] 차량용 테블릿 거치대

장거리를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애들과 어딘가를 가려면 테블릿이 필요하다. 먼저 쓰던건 조수석 헤드레스트 양쪽으로 고정하는 거라 둘 중 한녀석만 잘보인다. 동생이란 이유로 화면도 고개를 빼야 보이는 것을 부모 입장에서 어찌 간과하랴. 질러주었다. 제품명 : 태블릿 헤드레스트 홀더 TX-H2 이것 역시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것이지만 한쪽에만 고정 요러케롬...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 간격은 이정도. 각도 조절도 되서 애가 헬프미! 하면 대디가 도와준다. 단, 빨간불일때만. 울집 제트는 뒷자석에 이런게 있어서 선이 길지 않아도 된다. 요게 둘째 시선에서. 요게 첫째 시선에서. 큰녀석은 여타 만화보다 아빠가 만들어준 지들이 주인공인 동영상을 좋아해서 거의 화면이 다 애들이넹. 가운데 위치하지만 각도 조절..

◇ 小小리뷰 2015.08.16

[자동차 악세사리] 스티커 + 노로토 루프박스

울집 제트(또봇에 나오는 제트와 비슷하다고 그렇게 불림)에게 스티커도 달고 루프박스도 달았다. 천사같은 형제가 타고 있어요. 난 좀 더 가운데에 붙였음 했는데 기사님이 운전하는 데 방해된다고 구석탱이에 붙임. 공간도 넓은데 ... 쩝 전에 타던 와이(이것도 또봇)가 휘발유 차였던지라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이것도 붙임. 붙이고 나니 유아틱하기도 하고 좀 그렇지만 뭐...... 세트삘 그리고 거금을 들여서 장착한 가로바와 루프박스 일단 가로바는 코토(Khoto)... 국산거라고 하는데 자전거니 뭐니 위에 더 올릴 생각없는 우리라 걍 엣지바 담. 그리고 루프박스. 하드한 루프박스는 나중에 떼기도 쉽지 않고 높이 제한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노로토 루프박스로 ... 손잡이 부분이..

◇ 小小리뷰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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