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2

레고 클래식 11009 브릭과 그림자놀이

오늘 홈더하기에서 할인하길래 두찌가 좋아할 것 같아 샀다. 레고 그림자놀이. 메뉴얼대로 만들고 빛을 비추는 방식인데 (그림자놀이니까 당연한거지 ㅋ) 라이트가 두 개 들어있다. 그림자를 만들기 딱 좋은 거리감이라고 해야하나. 이것도 메뉴얼대로 만든거. 고래를 만들어서 위 아래로 비추면서 놀고 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쌓아줄 수 있지 않을까. 만드는 건 쉬운 편이다. 그림자로 모양을 쉽게 인지할 수 있어야 하나보다. 레고의 세계는 여러가지 확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게 흥미롭다. 전에 어서와에서 레고 회사가 나왔을 때 울 둘째가 저기서 재밌게 일하고 하면 좋겠다 싶더라. 아직 먼 이야기고 외국계회사를 들어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말야. 나 어릴 때 레고는 꿈의 장난감이었는데..

◇ 小小리뷰 2021.03.09

어린이날 선물로 레고 부스터 사줌

박스와 부품들과 설명서. 매해 어린이날 선물로 뭘 사주나 고민이 된다. 애가 둘이다보니 무얼 사주던간에 2개를 사야한다. 그러다보면 비싼건 엄두가 안난다. 그러다 랑군이 보내온 수개의 링크 중 이걸 채택. 구입했다. 한마디로 레고로 코딩할 수 있게 해주는거다. 들어있는 부품과 집에 있는 레고들을 합쳐서 무언가를 만들고 코딩해서(앱 제공됨) 움직이게 할 수 있다. 결코 싸지않다. 146천원가량 들여 샀다. 하지만 한개만 샀기때문에 조금 무리를 했다. 전에 레고모터인가도 사서 아빠가 한번 만들어주고 땡쳤는데, 내 예상으로 이번에도 아빠가 만들고 애들은 앱만 만지지 싶다. (현실이 되니 역시나) 처음엔 둘째가 어느정도 참여를 했다. 설치된 앱에서 무얼 만들지 선택하면 만드는 순서가 나오고 그거대로 조립하면 된..

◇ 小小리뷰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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