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웨건 2

[육아용품] 승용웨건 - 지웨건 추천~!

이거 샀다고 카스에 올렸을 때 이미 웨건이란 물품을 들인 아이 셋 엄마가 "이거 있으면 애들이 안 걸으려 해요" 라고 댓글을 달았길래 진짜 일까?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진짜다. 큰 녀석은 저 혼자 신발 벗고 올라타고 작은 녀석은 형이 타면 따라 타서 진짜 애들이 걷지 않는다. 공원에서야 좀 그렇긴 하겠지만 마트에서는 빛을 발한다. 웨건 사기 전에는 카트 두개 빼서 한 녀석씩 의자에 앉히거나 작은 녀석을 의자에 앉히고 큰 녀석을 물건 싣는 쪽에 담아앉혀 두었지만 늘 상 애들은 그 곳을 탈출하려고 갖은 수를 썼고 깃털같지 않은 아그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나면 허리가 뻐근하였다. 그리고 벗어나기만 하면 이리저리 탐색하고 도망다녀서 진심 피곤에 절어있던 기억이 스믈스믈 이제는 아이들이 도망가지 않는다. ㅎ..

◇ 小小리뷰 2015.05.15

[육아용품] 승용웨건 - 지웨건을 만나다.

아이가 둘이다보니 유모차는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유심히 본게 웨건. 저렴?이 웨건들은 승용이 아니라서 안전벨트도 없고 잡아끄는 형식이라 부모가 힘들단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게 까로,베베프람,지웨건이다. 승용을 위한거라 안전벨트 있고 유모차처럼 미는 타입. 차양은 여타 웨건에도 있는거라 패스. 풋브레이크는 주목할만한 기능이다. 각설하고 우린 셋 중 가격면에서 우위인 지웨건을 구입하였다. (두개는30만원선..ㅠㅠ) 박스가 두개. 처음엔 왠 거지? 했는데 큰박스엔 본체가 작은 박스엔 악세사리가 들어있다. 본체는 겉에 비닐포장까지 되어있음. 설치샷이라도 찍으려했건만 랑군이 후딱 조립해버려서 마지막 컷만... 그만큼 쉬움. 프레임 펴고 천 고정하고 바퀴 덜컥덜컥 끼고 차양 세우면 끝 부직포의 냄새가 좀 나는게..

◇ 小小리뷰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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