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웨건 3

웨건 커텐

지웨건에서 애들이 많이 자는데 햇빛이 들어와서 눈을 따갑게 하니 난감하기 그지없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수가 없다. 커텐이 뭐겠니 걍 달면 된다. 4분의 1마씩 3면 말아박기하고 한면은 그냥 감칠질(안보이니까) 일단 그렇게 해놓고 어떻게 고정시킬까 고민 중간에 세탁도 할 수 있는데 박아버리면 매번 뜯어야하니 그건 아니고 똑딱이든 뭐든 아니다싶다가 아하 그거다 옷 사면 텍 달아주는 옷핀이다 고정하는건 그걸로 해결 그다음은 커텐은 어떻게 고정할것인가 어떻게하면 깔끔하게 웨건에 흔적을 남기지않을것인가 화장실에서 유레카! 천 자체에 지끈은 꼬맸다. 이렇게 완성 옷핀 고정. 티 잘 안 남. 작은 옷핀이라 쉽게 풀어지지않을거임 처음 완성하고 대충 세워서 감을 잡아봤다. 끝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만족. 실 사용기 만..

◇ 부끄手작품 2015.08.09

[육아용품] 승용웨건 - 지웨건 추천~!

이거 샀다고 카스에 올렸을 때 이미 웨건이란 물품을 들인 아이 셋 엄마가 "이거 있으면 애들이 안 걸으려 해요" 라고 댓글을 달았길래 진짜 일까?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진짜다. 큰 녀석은 저 혼자 신발 벗고 올라타고 작은 녀석은 형이 타면 따라 타서 진짜 애들이 걷지 않는다. 공원에서야 좀 그렇긴 하겠지만 마트에서는 빛을 발한다. 웨건 사기 전에는 카트 두개 빼서 한 녀석씩 의자에 앉히거나 작은 녀석을 의자에 앉히고 큰 녀석을 물건 싣는 쪽에 담아앉혀 두었지만 늘 상 애들은 그 곳을 탈출하려고 갖은 수를 썼고 깃털같지 않은 아그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나면 허리가 뻐근하였다. 그리고 벗어나기만 하면 이리저리 탐색하고 도망다녀서 진심 피곤에 절어있던 기억이 스믈스믈 이제는 아이들이 도망가지 않는다. ㅎ..

◇ 小小리뷰 2015.05.15

[육아용품] 승용웨건 - 지웨건을 만나다.

아이가 둘이다보니 유모차는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유심히 본게 웨건. 저렴?이 웨건들은 승용이 아니라서 안전벨트도 없고 잡아끄는 형식이라 부모가 힘들단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게 까로,베베프람,지웨건이다. 승용을 위한거라 안전벨트 있고 유모차처럼 미는 타입. 차양은 여타 웨건에도 있는거라 패스. 풋브레이크는 주목할만한 기능이다. 각설하고 우린 셋 중 가격면에서 우위인 지웨건을 구입하였다. (두개는30만원선..ㅠㅠ) 박스가 두개. 처음엔 왠 거지? 했는데 큰박스엔 본체가 작은 박스엔 악세사리가 들어있다. 본체는 겉에 비닐포장까지 되어있음. 설치샷이라도 찍으려했건만 랑군이 후딱 조립해버려서 마지막 컷만... 그만큼 쉬움. 프레임 펴고 천 고정하고 바퀴 덜컥덜컥 끼고 차양 세우면 끝 부직포의 냄새가 좀 나는게..

◇ 小小리뷰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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