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고 첫째 때는 써보지 못한 것들을 써보고 싶었다. 식탁의자도 그 중 하나 정말 식탁에서 밥 먹을 줄 알았던 우리 하지만 현실은 티비 앞 밥상 ㅋ 아쉽지만 지역 벼룩에 내놓았고 낼이면 안녕할 의자 마지막 기념으로 리뷰나 남기려 한다. 티파니키즈체어는 커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의자이다. 정식으로 조립된 상태는 아니지만 여튼 이렇게 아이가 떨어지지않게 잡아주는 게 있다. 그래서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크면 스스로 앉을 수 있으므로 안전대를 분리해주면 된다.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서 다리가 공중에서 허덕이지 않아도 된다. 애가 일어서도 의자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끔 무게중심이 잡혀있다. 의자가 견딜수있는 무게는 50키로라 한다. 색상은 파스텔톤과 내가 산 색상 등 몇가지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