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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보며 하나 배운게 있다.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난 연습의 결과라는 것.
큰 애 때는 그렇게까지 여유있게 아이를 바라보지 못했던 것일까.
지금에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윙크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연습하는지 보아온터라
어떤 것이든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라는 결론이 났다.
걷기 위해 그렇게 많이 부딪히고 넘어지고 울고..
그러나 지금은 뛰어 다닌다.
나의 꼬꼬마 스승님.
늘 배우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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