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ZUF4306DEL

아맹꼬 2017. 2.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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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산 청소기가 슬슬 맛이 가고 있다.
그렇다고 완전히 맛이 간건 아니다.

고민에 빠진다.
바꿀것인가 고쳐서 쓸것인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결론은 바꿈.

어떤 제품으로할까 또 고민하다
마침 일렉트로룩스 청소기를 리퍼제품으로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사버렸다.
리뷰를 찾아보면 이제품도 업체제공받아 작성된 친절한 리뷰가 많다.
오! 신기해.
다들 어떻게 그렇게 제공받을 수 있는거지?

각설하고
제품 하나는 좋다.

비싼 값을 하는거겠지만(40만원이 넘는걸로 알고 있음) 미세먼지가 외부로 배출되지않는다는 엄청난 특징을 가진다.

외양이 매끄럽지않고 뭔가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그런가 리뷰들 보면 아들들이 청소기에 그렇게 붙어있다.

캡처한 주요사항

구성품


에너지효율이 안타까운데 이건 뭐땜인지 모르겠다.

역시나 울 아들도 청소기 주변에 있다가 발이 찍혔네.
바디에 파워가 표시된다.
현재는 멈춰진 상태라 0이 찍혀있다.
버튼은 큼직하게 좌는 전원, 우는 코드말기가 자리잡고 있다.

손잡이에 제어기능이 있는데 배터리가 별도로 들어가야한다. 아마 무선으로 바디에 동작제어명령을 보내기 때문일 듯.
참고로 일렉트로룩스 제품 중 저렴이?들은 바디에만 제어기능이 있다.

왜 5등급일까.

확대해보면  청소효율과 이산화탄소배출량 때문인거 같은데 다른 제품은 어떠려나.
지금까지 쓰던 청소기의 효율과 이산화탄소배출량은 생각해본 적이 없군.

일단 미세먼지 방출량이 제로라 그런건지 청소기 냄새가 나지않는다.
그건 정말 좋다.

바람이 나오는 뒤쪽모양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빨강의 정체는 무엇인가.
필터인가?


금요일 오후에 받아서 매 저녁마다 청소기를 돌리는데

먼지가 이렇게 나온다.
거참일세.

생각보다 크진않지만 이전것보다는 커서
조금은 보관공간이 필요하다.

좀 더 써보고 리뷰를 보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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