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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되어 있는 걸 트리밍이라고 하나?
여튼 모든 각을 둥글게 깎고 사각면 샌딩기로 골고루 샌딩해준 다음 400방짜리 사포로 마무리 사포질.
집에 가져와서 전용오일 좌측 것만 1회 도포하고 색상 차이 보려고 찰칵.
둘 다 오일 2회 먹이고 말리고 있는 중
총 4회 오일 도포했다.
1번 먹이고 하루 말리는 식.
광택 보소.
마지막에 키친티슈로 꼼꼼하게 문질러서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했다.
이제 실전에 투입될 때인가.
근데 조금 아깝기도.
오일이랑 사포 좀 남았으니 나중에 칼자욱 없앨 때 사용하면 되겠지.
예뻐서 한 컷 더.
작은 건 엄마꺼. 큰 건 내꺼.
덧.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하다 오늘 정성쏟은 도마 위에서 양파를 썰어봤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양파가 썰려나가는데 너무 좋더라.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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