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시댁 나무도마 심폐소생

아맹꼬 2021. 7. 1. 23:57
728x90

시댁에서 쓰던 나무도마가 놀고 있길래
집에 가져와서 샌딩하고
컨디셔너 세번, 오일 한번
도합 네번 발랐다.

표면이 거칠한것도 없애고
오일링까지 했더니 매끈매끈 반짝반짝.

지금 시댁은 편백 도마 쓰는데
그것도 오일 먹이나?


집에서 쓰는 도마도 가끔씩 관리해줘야 한단다.
나무주걱이랑 나무뒤집개에도 오일을 먹일까 말까.
오래오래 잘 쓰기위해 관리를 해봐야 겠다.



오일, 컨디셔너, 왁스 삼총사.

별 걸 다 사게 되는군.

반응형

'◇ 부끄手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바늘로 만든 숄 두가지  (0) 2021.10.18
유성색연필 써보기  (0) 2021.08.17
코바늘 토드백  (0) 2021.06.27
메이플 원목 도마  (0) 2021.06.21
네번째 그레이스퀘어백  (0) 202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