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모바일 심즈 세대를 또다시 잇기 위해 아기낳기

아맹꼬 2018. 9. 29. 21:59
728x90
부부였던 애들이 계속 은퇴하겠다고 해서 직업만 클리어하고 은퇴시켜줬다.

그리고 낳은 딸과 입양한 아들은 이사보내기를 했더니 호적(사진액자)에서 사라졌다.

어릴 때의 입양아들과 딸.
아들은 뭔가 덥수룩한 성인으로 자라버림.



낳은 딸은 역변하여 머리크고 깡마른 애로 자랐다. 그래서 제일 먼저 이사보냈던 것 같다. 엄마는 쉐어닮은 우아한 여자였구만.


은퇴시키고나서 새로운 캐릭을 만들어야하나 했는데 하나 남은 딸을 액티브시킬 수 있더라.
(생각해보니 은퇴한 심 부부는 이 시대에 애 하나 낳고 셋을 입양했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내보낸 애들 중 하나는 남겨둘껄. 돈 들여서 새로운 캐를 만들었네.

여튼 여캐 둘 키우면서 작업 열심히 해서 결혼도 시키고 애도 만들었다.
결혼한 애들 먼저 애를 낳게 해주려했건만 미션 중이라 연애중인 애들에게 아이낳기를 시켰다.

중간중간 은퇴한 애들이 새로운 세대에게 직업훈련도 시켜줬는데 그나마도 이사를 가버렸다. 수고했다.



또다른 세대를 이어줄 딸이다.

이모가 먼저 돌보고있다.

드디어 미션을 마친 엄마가 한번 안아줬다.
(아이 아빠는 은퇴한 심들이 마지막으로 입양한 아들이다)


캡처는 안 떴지만 아장거리는 아이로 성장한 딸은 첫딸 얼굴과 똑같이 생겼다.


아이갖기로 성장한 아이를 일부러 만든 이유는 가정교육을 잘받은 아이는 모든 일에 잘하는 능력이 부여된다.
꽤나 메리트있는 능력이다.

지금 플레이하는 심들이 벌써 은퇴하고 싶어하는데 직업과 취미를 완료시키고 은퇴시켜야겠다.
반응형

'◇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도 주인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  (0) 2018.10.26
부화한 병아리들  (0) 2018.10.02
더피와 보스턴고사리  (0) 2018.09.29
모바일 심즈 아기 입양  (0) 2018.09.10
시금치 한봉에 8천원?!?  (0) 201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