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급작스런 원격수업으로의 전환

아맹꼬 2021. 7. 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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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 구성원이라면 선생님이란 소리려나?


거리가 좀 되는 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은 지 하루 만에 애들 학교에서도 확진자 소식이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끝날 기미는 커녕 다시 천명대로 가는걸까.
학교에선 지금까지 조용해서 그나마 믿고 보내는 곳인데. 이제 성역은 없는가보다.


그나마 오늘 아빠님이 재택이라 애들을 케어하는데 내일도 원격수업이면 할머니가 잘 봐줄 수 있을까나.
둘째는 정말 간만 원격수업인데.
그냥 휴일이 되겠구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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