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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내복을 사야 한다는 이유로 오늘 소셜을 들락날락.
일단 사고.. 머리 식힌다고 또 소셜 들락날락.
이런게 있다.
뭐가 있나 들어가봤는데...
첫페이지에 퍼즐매트니 물티슈니 이런게 있다.
응?
이런거 애들이 좋아해?
진짜?
물론 저 크리스마스 선물 에디션에 "아이를 위한" 이란 단어는 없다.
w맘을 위한 ... 이라고는 써있는데
엄마는 좋아하려나?
난 별로일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물티슈.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퍼즐매트.. (아랫집에선 좋아하겠네)
......
센스가 예술이예요. ㅎㅎㅎ
그나저나 애들에게 뭘 줘야 하나.
그 날 당직이나 안 서야 할건데... ㅋㅋ
내가 곧 선물이군. 아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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