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버팔로 BF 타프스크린 영입

아맹꼬 2017. 4. 5. 09:20
728x90
고민하던 그것을 질러버렸다.
라이너포함 제품 29만원선
네이버 타고 들어간 11번가에서 가능한 가격이다.

잠시 타프만 구입하는걸로 선회했다가
다시 타프스크린 혹은 타프쉘로 방향을 잡았다.
활용도면이야 타프가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작년 봄 드림캠핑장에서의 4월 꽃가루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서 어차피 스크린도 살거다란 판단에 의해서 결정됨.

여러 제품이 있지만
리뷰도 많은 제품이 그래도 안심이 되기도 하고
가성비 측면에서 버팔로가 괜찮았다.

크기도 고려 대상인데
BF는 430*400 사이즈다.
공간감각없는 나에겐 일반적 사이트안에 들어가는 크기 아닌가 정도.
이너텐트까지 새로 살 건 아니라서 집에 있는 ZEEP 오토텐트 사이즈도 고려해야했다.
380사이즈를 사면 여유공간이 거의 없어
굳이 스크린을 들일 이유가 없다.
결국 답정너로 사이즈도 결정.

그리고 금요일인가 받았는데
헉! 엄청 크고 무겁다.

다른 박스에 잘 담겨왔지만 본박스에 눌림이 있다.
제품은 멀쩡함.

무게가 무려 21키로다.
울 큰녀석무게. ㅡㅡ

설치관련은 지퍼를 열면 바로 있다.

하우스다.
어마어마한 집이다.

이 쭈글쭈글한 건 라이너.
박스 안에 들어가있었다.
별도의 파우치는 없다.

거실을 가로지르는 어마어마한 라이너.
이런 기럭지를 가졌다니!

검은 녹조스러운 것이 타프스크린이다.
멀쩡한가 보려고 펼쳐만 봤다.
사이즈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폴대 등은 스킨에 고이고이 싸여있었다.
그건 또 못 찍었네.  쩝

실제 펴보진 못했지만
여러 리뷰들을 통해 치는 방법은 머리 속에 들어있다.
하지만 내가 치진 않겠지. ㅋ
랑군님아. 혼자 30분이면 친대!!!!!


스토퍼 안 좋단 말이 계속  보이길래
부랴부랴 삼각스토퍼도 샀다.
10개가 필요하단다.
혹시 몰라 여벌로 땅콩스토퍼도 2셋 샀다.
스트링도 10미터짤 야광으로도 추가 구비했다.

나 어릴 때는 코펠과 텐트면 끝이었던 거 같은데
막상 하고보니 장비가 정말 많다.
뽀대까지 생각하다보면 돈도 더 많이 든다.
적당히, 튼튼한 제품으로 오래오래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는 게 많다.

기실,  어제도 뭔가 하나 샀다.
진짜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써야 뽕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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