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09370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연령대 별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만 생각해봤지
"장애"라는 단어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우리 아파트에서도 장애 아이를 본 적이 없어서 더한 걸까.
(사실 놀이터 가기도 쉽지 않음)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자고 복면가수도 하는데(ㅋ)
단지 그것뿐.
우리들 사이에는 편견만 쌓이고
배려는 사라지고 있다.
좋은 취지의 일들이 좀 더 많은 곳에서 일어나길 바라고
또 그러한 곳에 우리의 세금을 쓰는 것은 절대 아깝지 않다.
모든 생명을 죽이고
인간의 편의성만 높이는 일 따위에 우리 세금을 쓰지 말았으면 한다.
그래봐야 그 것들은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올 뿐.
좋은 글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잉.
반응형
'◇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닮은 자식 낳아봐라. (0) | 2015.10.15 |
---|---|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 (0) | 2015.10.14 |
뜰회식 (0) | 2015.10.08 |
소통하고 싶기도 패쇄하고 싶기도 (2) | 2015.10.07 |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