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실 3합에 얀메이크 모헤어 6볼 합쳐서 5.5미리와 5미리로 떴다. 뭔가 마이 큰 느낌이다. 원래 오버사이즈 베스트랬는데 내가 너무 크게 뜬건가? 집에 있던게 옛날실이라 무겁다. 아니 보통의 실들이 다 그런건가? 면사인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겠네. 앞뒤 모두 어깨경사가 들어가서 좀 더 마음에 든다. 모두의 라나라더니 오픈챗방에서도 여러명이 뜨고 있더라는. 그리고 모두가 칭찬하는 도안. 서술형과 차트가 모두 존재해서 나같이 서술형에 취약한 사람에겐 진심 좋았다. 첨엔 서술형만 있는 줄 알고 그거 따라하는데 무늬가 안 그려져서 힘들었다. 물론 완성본을 잘 봤으면 알았겠지만서두 머리가 거기까지 미치지 못함. 겨 합체.어깨경사가 이쁘구나야.뒤 다 뜨고 앞면 들어갔을 때 11월 14일에 시작했나부다. 첨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