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만 줄기차게 뜨다 전에 아는 언니가 아이머리핀에 달 모자를 만들어 달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만들었다. 그 때 언니가 도안도 보내줬지만 그냥 만드는 방법만 기억해서 대충 비슷하게 만들었다. 방법은 수세미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모자바디는 8코 둥글게 2코씩 늘려서 한줄 그대로 한코씩 세줄인가 떠서 몸통을 세운다. 이어붙일만큼의 실을 남기고 종료 챙은 8코 둥글게 2코씩 늘려서 한줄 2코 1코씩 한줄 3꼬씩 레이스만들고 종료 모자바디에 남는 원단 구겨넣고 챙과 이어붙이기. 장식은 자기 맘대로! 참 쉽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