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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하나로 숄 두개를 뽑아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색이라 매치하기 쉽지 않겠다고 랑군이 말했지만 집에서 나처럼 있을 때는 따습기만 하면 되지않을까.라고 변명을 해본다.
흰색에 가까운 옷이라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도안은 핀터레스트에 떠있는 것 중 쉬운 걸로 했다.
실이 한 7개 합사된 거라 두께감도 있고 첫번째 그물도안이나 두번째 그럭저럭 패턴이 들어간거나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듯.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은 그물모양이 더 나음.
태슬이나 꽃은 그냥 내가 만들어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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