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25

궁중비책 수분젤로션. 여름엔 아무래도 수분젤이지.

선스틱을 사기전 홈더하기에서 요걸 할인해서 5천원에 팔았더랬다. 고민할 필요없이 구매 큰아들은 다리등을 자주 긁어서 상처가 종종 나있기도 한다. 여름이라고 예외는 아니라서 씻고나서 혹은 종종 무언가를 발라줘야하는데 로션류조차 무거운 여름에 이만한 게 없다. 궁중비책 제품은 이번이 첫구매인데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요즘은 엄마라면 아이가 쓰는 제품의 전성분을 알지 못하면 왠지 죄인이 되는 듯 해서 뒷면도 올려본다. 하지만 선스틱과 마찬가지로 전성분표시는 박스에만 있나보다. 여긴 없네. 애들 것 따로 어른 것 따로 있는 집이 아니라서 나도 짚이는대로 바르는데 마침 샤워하고 발라볼까하고 조금만 덜어봤다. 제형은 이런 느낌. 수분이 많고 하얀색 끈적이지 않고 향이 시원하다. 향은 개인의 취향이 많이 적용되기 때..

◇ 小小리뷰 2016.06.24

[육아용품] 해열을 위해 태어난 호랑이

오투베베 쿨쿨밴드 >> 이전 리뷰 이걸 치우지않고 계속 하고있을 아이라면 일반 해열시트도 붙이고 있겠지만 해열시트는 단발성제품인데 반해 이건 영구적이라 할 수 있다. 울 둘짼 중이염으로 인해 큰 애에 비해 자주? 고열이 된다. 이 사진도 그런 사유로 쓰고 세탁하고 난 후 찍은 것. 정말 좋다. 물에 적시고 살짝 짜준 후 두어번 탁탁 털어서 애 머리에 둘러주면 된다. 동물 모양낸다고 귀를 만든게 단점이긴 하지만 그 외는 참 좋구나. 아. 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젖으면 귀가 무거워져서 쳐지게된다. 난 접어서 안에 넣어버림. 울 둘째 밤에 열 날 때 하고 시원했는지 아침에 일어나자 다시 찾는거 보고 다시 리뷰해야지 해서 올림. 38도 이상도 이거면 쑤욱 내려간다. 굿굿

◇ 小小리뷰 2016.04.27

[생활용품] 필립스 LED 미키마우스 수면등

이마트에서 애들 자는 방에 둘 수면등을 찾다 요걸 발견했다. 디자인은 네가지 미키,미니,몬스터주식회사던가? 거기의 셜리와 마이크 셜리는 다른 애들보다 비싸다. 만원 차이였던 거 같다. 디테일의 차이인가. 내 맘엔 마이크지만 둘째가 무서워할 수 있겠단 대디 말에 미키 선택. 싸우지말라고 똑같은 디자인 2개 (얼마전까지만 해도 똑같은 디자인 2개 사는 건 낭비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 탁월한 선택이었음) 꺼내니 더욱 귀욤지다. 재질은 실리콘인가 부들부들 애들이 안고자도 됨 박스 뒷면에 간단한 설명서가 있다. 설명대로라면 6시간 충전하고 6시간 사용가능 기울이면 켜지고 꺼진다. 충전은 무선충전 침대 구석에 놓으니 더욱 귀엽다. 충전 중임. 필터를 썼더니 색상이 잘 안보이네. 얼굴이 밝아진 미키군 방 불 끄니 ..

◇ 小小리뷰 2016.03.19

[생활용품] 잠자리 독립을 위한 이층침대

남동공단에 파로마 전시장이 있단걸 알고 패밀리 침대를 보기위해 갔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던 가격대는 60만원대. 그곳엔 100만원이 넘는 제품 하나만 있다. 가격 차가 나는 이유인 즉 인터넷에서 파는건 파로마 이름만 빌려준 중국산 제품이라나. 전자제품들도 대리점가와 인터넷가, 하이마트가가 다른 그것과 같은가보다. 무튼 패밀리침대는 현재 우리집 안방에는 사이즈가 맞지않고 (들어가긴 하지만 가벽을 포기해야함)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건 이층침대였다. 당연한 결과려나. 이층침대도 여러가지인데 그곳 점장님이 추천해준 제품은 이것. 원목에 어른이 올라가도 될만큼 튼튼한 원목상판에 내가 실제 올라서도 안정감있는 사다리. 애들이 못 올라가거나 떨어지면 어쩌지했는데 둘찌도 올라가더라. 길이가 2미터가 넘어서 애들이 다 ..

◇ 小小리뷰 2016.03.17

[육아용품] 한샘 티파니키즈체어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 때는 써보지 못한 것들을 써보고 싶었다. 식탁의자도 그 중 하나 정말 식탁에서 밥 먹을 줄 알았던 우리 하지만 현실은 티비 앞 밥상 ㅋ 아쉽지만 지역 벼룩에 내놓았고 낼이면 안녕할 의자 마지막 기념으로 리뷰나 남기려 한다. 티파니키즈체어는 커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의자이다. 정식으로 조립된 상태는 아니지만 여튼 이렇게 아이가 떨어지지않게 잡아주는 게 있다. 그래서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크면 스스로 앉을 수 있으므로 안전대를 분리해주면 된다.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서 다리가 공중에서 허덕이지 않아도 된다. 애가 일어서도 의자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끔 무게중심이 잡혀있다. 의자가 견딜수있는 무게는 50키로라 한다. 색상은 파스텔톤과 내가 산 색상 등 몇가지가 있어서..

◇ 小小리뷰 2016.02.08

[뷰티용품][육아용품] 바세린 vs 왁세린

어지간한 사람은 다 아는 바세린과 아는 사람만 알듯한 왁세린을 비교해보려 한다. >> 왁세린과 수도크림에 대한 글 보기 두 제품의 구매동기는 코피가 자주 나는 큰 녀석의 "코속 점막"을 보호하자 였다. 처음엔 안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주곤 했는데 약품을 장기간 발라주기 그래서 찾은게 바세린이었고 바세린의 원료가 석유라는 사실을 알고 좀 그랬는데 오플닷컴에서 왁세린을 싸게 팔길래 제품정보를 보고(자세한 건 하단에 이미지 참고) 구입했다.(나 어릴 때부터 바세린은 존재했고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발라왔는데 문제없었던걸로 봐서는.. 괜찮은 제품일거다) 두 제품 모두 궁극의 목적은 보습 사놓고 쓰지않는다는건 제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각각의 용도를 구분지어 사용하고 있다. 바세린은 특유의 냄새도 있고 원료의..

◇ 小小리뷰 2016.01.28

[자동차 악세사리][육아용품] 자동차 카시트 킥매트

아이를 차에 태우려면 필수품이 카시트다. 그런데 그 필수품인 카시트에 앉히면 애들 발이 딱 운전석 혹은 조수석 의자 중간 쯤 위치하게 된다. 아주 어릴 때는 발을 휙휙 움직여도 닿지도 않았다. (걸어다니지도 않았지.. --;)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신발을 신고 흙바닥을 뛰어 다닐 나이가 되면운전석과 조수석 의자 뒷면은 ..... 그야 말로 난리가 나고 만다. 진흙이라도 밟은 날이면 신발을 벗기고 태울 때도 있지만안 벗겠다고 쌩난리 피우는 애들을 꺽지 못해 울면서 그냥 태우는 날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걍 태우자. 대신, 킥매트 설치하고.. 이전 차부터 달려있던 건데 차종류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서 바로 장착해준다. 장착 방법은 쉽다.아기 턱받이 해주듯 헤드레스트에 찍찍이로 고정해주면 땡. 큰녀석의 발..

◇ 小小리뷰 2016.01.12

[육아용품] 빙글빙글 마법기어

유치원에서 산타행사를 한다고 선물을 보내라 한다.작년에도 보냈는데.. 뭘 보냈는지 기억이 안나네. 여튼 이번에는 빙글빙글 마법기어손오공에서 만든 장난감인데 리뷰를 찾아보니 구성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다. 건전지 D형 하나 들어가는 장난감이고가격은 위~~에서 9500원 정도.. 우린 열하나에서 샀음. (쿠폰 적용 때문에) 본체 하나 있고 집게 하나 있고 빙글빙글 기어들이 크기별로 있다. 설명서 없이도 아이들이 만들 수 있을 정도..큰 녀석은 6살.. 특정 모양보다는 높이 쌓기를 선호하는 큰아들. 3살(29개월)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둘째는 곰돌이 모양 만듬. 모터가 있기 때문에 소음은 존재함.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양 덕분인지 애들의 초기 흥미 유발 굿!4~5세에겐 꽤 괜찮은 아이템인 듯. 6세 이상에게는..

◇ 小小리뷰 2015.12.27

[육아용품] 어드벤처 무전기

우리 아들들.. 언제부터인지 엄마빠 핸드폰으로 서로 전화하겠다고 한다.시골할머니와 영상통화하다할머니랑 전화통화하다(울 엄마는 영상통화 안됨)결국 엄마빠 서로에게 전화하라고 한다.나는 주방, 아빠는 거실에 있을 뿐인데... -ㅅ-; 몇번 해주다가 내 아까운 데이타를 이렇게 허투루 날려보낼 수 없어서 결국 나는 무전지라는 차선책을 구입하기에 이르른다. 이름하야 "어드벤처 무전기"직선거리 1.6km까지 송수신이 가능하단다.37개월부터 쓰라고 하지만 (둘째는 27개월) 손이나 물건 안 빠는 나이면 될 듯.알록달록하시다.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애들에게는 어른이 어른 무전기 들고 있는 듯한 사이즈 요 노란 버튼을 누르면 내 음성이 상대에게 전달된다.둘이 동시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아무도 못 듣는다.큰넘은 버튼..

◇ 小小리뷰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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