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마중 >> http://cafe.daum.net/iansi 안도현 작가의 발견에 동시마중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화려하고 두꺼운 잡지가 판을 치는 세상에 작고 얇고 생김새도 보잘것없지만손에 꼭 쥐여주고 싶은 잡지들이 있다.이 그렇고, 녹색연합에서 펴내는 가 그렇고, 동시 전문지 이 그렇다.은 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고 정기구독 신청을 해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운영 방식도 독특하다.광고와 후원금을 일절 받지 않는다.그러면 어떻게 잡지를 운영한단 말인가?현재 유료 독자가 600명쯤 된다고 한다.거기에 편집위원들이 매호 일정 금액 제작비에 보탠다. 브랜드 커피 한잔 값이면 두 달에 한 번 좋은 동시 잡지 한권을 집에 앉아 받아볼 수 있다.아동문학의 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