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소유등과 전참시인가에서 먹방찍을 때 손잡이가 달린 그릇에 음식을 담아먹는 모습이 나와서 애들이 쓰기 좋겠다 여겨져 검색해봤다. 유민상이 쓰던 건 모르겠고 적당하다 싶은 그릇을 발견했다. 입짧은햇님이 쓴다는 그릇이라고 써있다. 가볍고 깨지지 않아서 캠핑가서도 쓰기 좋다고. 요렇게 생겼다. 색상은 흰,검,그레이,민트 네가지였는데 색상별로 사려다가 왠지 그릇은 흰색이지 싶어서 그걸로 네개 샀다. 겹쳐놔서 그렇지, 사진 속 그릇은 한 개가 아니라 네 개다. 한국산 전자레인지, 식세기 사용 가능하다. 바닥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처리된 느낌이다. 그릇 안쪽 바닥도 겉면처럼 매끄럽지 않다. 손잡이는 걸 수 있게 구멍이 뚫려있다. 마감이 완벽하지는 않다. 내가 칼로 정리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냥 쓰고 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