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년 간 수동 야채다지기를 네댓개 사용하면서 정말 오래오래 그들과 함께 하고 싶었으나 그들의 약한? 모터 덕분에 이번에는 "전동"을 들였다. 회사에서 받은 cj-one상품권이 있어서 간만에 CJMall 이용함.(가격은 대략 3만원대) 구조는 매우 심플하다.무거운 유리 그릇, 날(따로 분리됨), 뚜껑, 모터, 밀리지 말라고 있는 바닥의 실리콘위에 사용한 이미지 재 사용.. ㅋㅋ 자세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으나 .... 왜 그런지 이 녀석의 사진은 잘 안 찍게 되는군. 조만간 업할 예정. 구입하고 세번정도 썼는데왜 지금까지 수동을 고집했는지...안타까웠다.두꺼운 유리와 모터 덕분에 완전 저소음이고 (수동의 엄청난 모터 소리 덕분에 잠이 깰 정도에 비하면 정말 조용함.. 심지어 미니믹서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