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육아용품] 한샘 티파니키즈체어

아맹꼬 2016. 2. 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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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고
첫째 때는 써보지 못한 것들을 써보고 싶었다.

식탁의자도 그 중 하나
정말 식탁에서 밥 먹을 줄 알았던 우리
하지만 현실은 티비 앞 밥상 ㅋ


아쉽지만 지역 벼룩에 내놓았고
낼이면 안녕할 의자

마지막 기념으로 리뷰나 남기려 한다.

티파니키즈체어는
커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의자이다.

정식으로 조립된 상태는 아니지만
여튼 이렇게 아이가 떨어지지않게 잡아주는 게 있다.
그래서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크면 스스로 앉을 수 있으므로
안전대를 분리해주면 된다.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서 다리가 공중에서 허덕이지 않아도 된다.
애가 일어서도 의자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끔 무게중심이 잡혀있다.
의자가 견딜수있는 무게는 50키로라 한다.

색상은 파스텔톤과 내가 산 색상 등 몇가지가 있어서 선택 가능

단점은 존재감이고
튀어나온 부분에 지나가다 발가락을 부딪힌 적이 많다는 점
안전대에 아이를 꽂을 때 애가 비협조적이면 힘들다. ㅡㅡ

지금까지 사용한 그대로의 리뷰를 마지막으로 의자와 작별을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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