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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뒤쪽 공간에
언제부터인가 저 공간에 딱 맞는
수납선반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었다.
대략 넓이는 13센티 가량의 저 공간
현재 그대로 써도 하등 문제가 되지않지만 그래도 뭔가 있을거란 믿음이 있었다.
...뭔가 거창하군
그러다가 발견해버린거다.
"창신리빙 하모니 요모조모 선반"
폭이 12센티로 딱 들어맞는다.
길이감도 어느정도 있다.
페이코와 1300K가 같은 회사인건지
할인쿠폰3000원을 주길래 냉장고 수납함과 함께 샀다.
같은 곳에서 배송한게 아닌건지
일단 하모니만 먼저 도착했다.
완성된 모습은 저러함.
좌우 봉 각 1개
헹거라고 해야하나? 여튼 걸 수 있는거 4개
걍 끼우면 됨
뺄까도 생각해봤지만 굴러다니면 잃어버리거나 은근 짐 된다.
아래 공간이 아깝긴 하지만 지금은 그대로 두었다.
옆면에 헹거를 꽂을 수 있게 저렇게 구멍도 있다.
이런식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저 공간에 딱 맞는
수납선반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었다.
대략 넓이는 13센티 가량의 저 공간
현재 그대로 써도 하등 문제가 되지않지만 그래도 뭔가 있을거란 믿음이 있었다.
...뭔가 거창하군
그러다가 발견해버린거다.
"창신리빙 하모니 요모조모 선반"
폭이 12센티로 딱 들어맞는다.
길이감도 어느정도 있다.
페이코와 1300K가 같은 회사인건지
할인쿠폰3000원을 주길래 냉장고 수납함과 함께 샀다.
같은 곳에서 배송한게 아닌건지
일단 하모니만 먼저 도착했다.
주소만 떼고 찰칵.
완성된 모습은 저러함.
구성은 상판 2개
좌우 봉 각 1개
헹거라고 해야하나? 여튼 걸 수 있는거 4개
조립은 뭐 설명서 안봐도 될 정도
걍 끼우면 됨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비누받침대도 있다.
뺄까도 생각해봤지만 굴러다니면 잃어버리거나 은근 짐 된다.
아래 공간이 아깝긴 하지만 지금은 그대로 두었다.
옆면에 헹거를 꽂을 수 있게 저렇게 구멍도 있다.
아까 그 공간을 싹 치우고
조립한 선반을 딱! 놓는다.
글고 원래 있던 것을 넣는다.
병들이 제각각이라 우와!할 포스는 아니네.
가운데 공간도 좀 훵하다.
기다란 기름병도 넣을 수 있게 높이가 설정된 것으로 생각되는군.
울집의 특징이겠지만
가스렌지 작은 불이랑 인접하게 놓이게 되어 조심하긴 해야겠다.
내가 원하는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철제 수납이지만
그런건 폭이 맞는 게 없다.
더군다나 철제의 경우 틈이 많게 디자인되어 있어 기름이 바바박 튀었을 때 세척이 어려울 수 있어서 일단은 플라스틱으로 만족.
나중에 냉장고 수납함 오면 또 써야겠다.
덧.. 내가 산 건 UV저안트레이15cm인데 임시품절로 인하여 재생산한다고... 19일 이후에나 출고 처리된단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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