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이케아 방문기 , 주차비는

아맹꼬 2016. 2.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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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가보리라 생각했던 이케아광명점을 드뎌 가보게 되었다.

입구 사진이니 하나 남기지 못하고
그저 연필 사진 하나 남김


이케아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나란히 붙어있고 주차장도 함께 사용한다.

우린 롯데시네마에서 조조영화 한편 보고 이케아로 넘어가서 주차비 무료.
롯데 쪽은 주차비 무료
이케아는 2만원 이상 몇시간 무료로 알고 있다.
근데 주차장을 함께 사용한다는데 그걸 어찌 구분하는지 궁금하네.

영화가 11시에 끝나서 나가니
아울렛이 오픈했다.
5층과 3층 그리고 또 어느 층에서 서로 이어져 있는데 롯데시네마는 5층에 위치함.
헤매지않고 이케아로 넘어갔는데
우아!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전에 가본 사람들 말로는
주말에 가면 헬이라고 해서 평일에 간건데 그럼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다들 휴가내고 온건가?

아기안고 있는 할아버지들도 보이고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우린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간게 아니라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이동했는데
역시 사람은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나보다.
남들에겐 가구천국 혹은 인테리어의 트랜드 모음처일 그곳이 우리에겐 피곤한 곳으로 결론이 나고 말았으니 말이다.

A4사이즈 액자(개당 1900원) 3개와
삼실에서 사용할 깔판(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음. 5800원) 2개 산 게 우리 쇼핑의 끝.

아들들 2층 침대로 써볼까 했던 것들은 그닥 튼튼해 보이지않았고 사다리로만 올라갈 수 있어서 겁이 대놓고 많은 큰넘이 쓸까 싶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깔개 컷

이층침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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