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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컨 3합, 4미리와 3.5미리로 뜬 스웨터
뒷목을 너무 넓게 잡아서 폭을 줄여볼까하고 넣은 세로선
그리고 라인을 잡아줄 가로체인스티치
정확하게 코수를 세어가며 넣은 게 아니라 세로라인 위치가 모호하다.

허리는 일자로 똑 떨어지게 하고 싶어서 잘 접히게 안뜨기로 위치 잡아 접어서 덮어마무리를 했는데 일차는 코마다했더니 완전 캉캉 치마가 되길래 풀고 한코씩 걸러가며 해서 위화감을 좀 줄여봤지만 생각대로 일자가 아니라서 고무줄을 넣어 해결했다.
고무줄 대신 우레탄실로 했더니 자꾸 빠져서 결국 빤쭈고무줄로 마무리.
뭔가 스포티해짐.

이렇게 보면 세로라인이 대체적으로 가운데 있어보이는데 앞에서 보면 안습. 앞도 안맞고 뒤도 안맞으니 그런거지. 쯧
코코니츠 특유의 어깨선이 보인다.

입으면 대충 이런 너낌.
드랍숄더 너낌.

역시 완성 후 첫 컷은 만세!

암홀이 길어서 소매통이 아주 넓은 이유로 초반엔 줄임의 간격을 짧게 잡고 점점 간격을 늘려서.. 원하는 통이 나왔다 싶으면 생각한 코수만들기 위해 간격을 왕창 늘림.
그렇게 했더니 소매 라인이 예술이네.
과정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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