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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열폭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그 처자와 네이트온으로만 존대말로 업무적인 이야기만 했었는데
죽음을 접하고나니
그런것들이 시시해졌다.
머 그 까짓거..
시간 내서 이야기나 하자 하고 풀어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뭐하러 그렇게까지 하냐 라는 귀찮은 마음도 공존해 있는 상태.
분노따윈 없어졌다.
그래 그 따위 것.
어차피 천년만년 보고 살 사이도 아니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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