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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3층엔 너른 공간이 있다.
감춰진 뜰과 같은 그곳에서
부서끼리 섞어서 1년에 한번 정도 회식을 한다.
그걸 뜰회식이라 부름
상차림 준비를 하다보니
놓여지기 전과 후 사진이 있군.
(그나저나 사진 중간에 글은 어찌 적나)
사람들과 왕래가 적은 아줌마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수다를 떨었다.
날씨도 적당하고 소고기를 너무 레어로 구운 것 빼고 나쁘지않았던 회식.
술을 마아니이 마시고 싶은 사람에겐 아쉬운 양이었겠지만 난 적당.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건 참 좋구나.
감춰진 뜰과 같은 그곳에서
부서끼리 섞어서 1년에 한번 정도 회식을 한다.
그걸 뜰회식이라 부름
상차림 준비를 하다보니
놓여지기 전과 후 사진이 있군.
(그나저나 사진 중간에 글은 어찌 적나)
사람들과 왕래가 적은 아줌마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수다를 떨었다.
날씨도 적당하고 소고기를 너무 레어로 구운 것 빼고 나쁘지않았던 회식.
술을 마아니이 마시고 싶은 사람에겐 아쉬운 양이었겠지만 난 적당.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건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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