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생활용품] AJONA Stomaticum

아맹꼬 2015. 6. 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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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울집에 있던건데
오늘에서야 뭐에 쓰는건지 찾아봤다.

치약이었다.
독일꺼라네?


케이스는 작다.

당연히 내용물도 작다.
왠지 엄마가 치약이라고 했던거가 기억 날듯 말듯..

써보진않았다.

다든 리뷰들을 보니
구취제거에 좋다하네.

민트향이고 애들이 쓰기엔 매운 편이란다.

화장실에 갖다놔야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용해봤다.

녹두알만치 짜 쓰라해서 소량만.

민트향이 강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맛(향)이 더 쎄다.
딱히 무어다라고 하기 애매한...
개운한 건 여타 치약보다 좋다.
워낙 소량이라 그런가 매운지도 모르겠더라.
텁텁한게 덜한 점이 맘에 든다.
다만 그 애매한 향인지가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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