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핸드폰
그냥 갖고 다니면서 돈을 쓰는 물건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보이스피싱 이런거 말고)
처음에는 포인트나 모아야지.. 로 시작해서
11번가, ok캐시백의 시작화면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너무 늦게 - 알게된
하나는 육성재가 선전해서 알려진 캐시슬라이드
시작화면임.
(난 핸드폰 화면을 보려면 4중망을 뚫고 들어가야 한다 -ㅅ-)
현재는 봤던 광고라 포인트가 없고 좌측, 우측 슬라이드에 따라서 포인트가 다를 수 있다.
그리고 결과물.
바로적립받기는 앱을 설치 혹은 실행하고 받는 포인트
광고를 보면 2~5P 정도인데 아무래도 네트웍, 메모리 사용값인가 설치/실행형은 100~200P, 가입형은 400P 까지 준다.
컴터로 하는 소소알바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반면
이런 것들은 포인트로 쌓이고 해당 포인트로 물품구매를 하는 식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오베이
이건 핸드폰으로 하는 설문조사다.
이메일로 받는 설문은 타겟이 설문 중에 가려지는데 이건 내 상황에 맞는 설문만 온다고 한다.
(그래서 초반엔 내 조건을 100원 줄테니 입력하라는 설문을 던져준다)
메뉴버튼에서도 거의 비슷한 내용이 나옴.
요렇게 설문을 시작할 수 있다.
(푸시를 해준다고 했는데 내가 노티를 지웠는지 온줄도 몰랐었네)
이제 더이상 할게 없다. ㅠㅠ
어제 설치하고 300원 벌어놓은 상태.
회사 사람은 1년 정도 했는데 5만원 누적되었단다.
엠브레인보다 금액누적속도가 느린 건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설문의 심도랄까.. 그게 깊지 않기도 하거니와
데이타요금을 까먹게 하면서까지 광고를 보여준다던가 하는 액션은 할 수 없으니
아무래도 저렴한 설문만 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한다.
1만원부터 현금화할 수 있고 (만원단위)
오베이샵도 있어서 (내용은 다 안봄) 물품 구매를 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각 앱들마다 각자의 포인트들을 받아가라고 손짓하는 것도 많고
캐시슬라이드같은 것도 종류가 늘어나고 있으니
갈수록 내 바탕화면?을 보기 힘들어지는 건가?
무엇이 되었건간에 땅파도 안나오는 100원 200원
개미처럼 벌어서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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