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생활

실크벽지에 발암물질

아맹꼬 2015. 9. 23. 17:47
728x90

 

▲ '소비자 리포트' 실크벽지 유해성 조명 /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예고편 캡처
22일 방송된 KBS1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크벽지에 대해 조명했다.

실크벽지는 고급스러움과 다양한 디자인에 편리함까지 갖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방송에 따르면 실크 벽지는 실크가 아닌 PVC, 즉 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지며, 벽지에 PVC코팅을 하기위해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첨가된다.

방송에 따르면 실크벽지는 실크가 아닌 가소제를 섞은 폴리염화비닐(PVC)을 종이 표면에 코팅해서 만든다. 이때 쓰이는 PVC에는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이나 톨루엔, 벤젠 등의 해로운 물질이 나온다.

이 물질들은 실내 공기 질을 오염시키는 주원인으로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 물질이다. 

또한 실크벽지 제작 과정에서 PVC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넣는데, 이 가소제가 입에 들어가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 소비자는 실크벽지를 제거한 후 아이들이 앓고 있던 아토피와 천식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한 가정집을 찾아 실크벽지 교체 전후의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 수치를 측정해본 결과 교체 일주일 만에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 수치가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아이의 아토피 상태 역시 눈에 띄게 좋아졌다.

 

 

원기사 :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69817

 

------------------------------------------------------------

 

천연 벽지(실크벽지)에 대한 유해성이 재조명됐다.

 

5월22일 방송된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벽지에 대해 다뤘다. 고급스러움과 다양한 디자인에 편리함까지 갖춘 실크벽지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새집증후군 해소와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 따르면 오히려 일부 실크벽지는 실크가 아닌 PVC, 즉 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심지어 벽지에 PVC코팅을 하기위해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첨가되고 있는 실태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크가 아닌 가소제를 섞은 폴리염화비닐(PVC)을 종이 표면에 코팅하게 되면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이나 톨루엔, 벤젠 등의 해로운 물질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 물질들은 실내 공기 질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 물질로 분류된다.

 

원기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30047

 

------------------------------------------------------------

 

내용은 중요한데 사방에 깔려있는 광고들이 시끄러워서 내용만 가져옴.

 

... 그나저나 우리집도 죄다 실크벽지로 했는데.

애들 기침이 끊이지 않는건 그것 때문인건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