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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만4년만에 핸드폰을 바꿨다.
LG V10 쓰다가
회사사람이 잘 바꿨길래 나도 이번 기회에!
사진은 V10으로 찍은 거
깔끔한 블랙이다.
케이스도 하나 들어있고
필름도 기본 붙여져 있다.
본체를 빼면 충전기와 케이블, 이어폰, USB 젠더 그리고 유심칩 뺄 때 쓰는 거
이렇게 심플하게 들어있다.
메뉴얼이 없다는 걸 이번에 인지했다.
노트는 아예 이어폰잭이 없는데 이건 있다.
그래서 유선 이어폰이 들어있다.
기왕이면 블투주면 참 기뻤을텐데.
개통은 바로 되지않고 며칠 걸렸다.
기변이라 끊기지 않을거라더니 끊겼네?
그 사이에 큰애 전화하고 난리였다는.
(애가 걱정되었다며 울고 불고)
우여곡절 끝에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에 비해 빠르고 저장공간도 넓고(256기가)
데이타도 빠르다(5G로 붙었을 때).
삼갤10 의 특징은 역시나 카메라
크롭만 해서 올림.
두번째는 디지털줌도 들어간 거라 화질이 좀 그렇다.
이것도 1:1 크롭.
액정으로 보는 거라 괜찮은거려나.
울 둘째 눈에 빛이 잘 들어갔다.
모두 다 아는 단점으로는 외장메모리를 못 쓴다는 점.
아무리 내장공간이 넓다해도 외장이 주는 장점을 무시 못하는데 마이 아쉽다.
그리고 이건 앱의 문제겠지만 예스24 이북앱이 걍 죽어버린다.
어케 책으로 바로 들어가면 괜찮아서 그냥저냥 쓰는데 책 간 이동이 영 힘들다.
그 외 단점으론 글 쓸 때 키보드가 글을 덮는 경우가 생긴다.
쭉 쓸 땐 괜찮은데 중간에 수정하러 갔다가 다시 하단으로 돌아오려할 때 좀 불편하다.
아직 익숙치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멀티백그라운드가 안된다.
많이 애정하는 기능인데.
애 사진 보기에 이만한 게 없구만 왜 안되는겨!
또 하나!
5G 접속이 백퍼가 아니라는 점.
집에서 쓸 때도 앉아있는 위치에 따라 5G와 LTE를 왔다갔다하더라.
동영상을 보거나하진 않아서 데이타끊김을 인지하지 못했지만 스트리밍 중이었다면 좀 거시기했을지도.
노트 플러스와 비교되는 사양이니 만족할 만 하다.
펜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겠지만 가격이 주는 메리트를 저버릴 수가 없었네.
고가의 삼성이라 스마트폰은 늘 베가만 쓰다 기기를 살 수 없었을 때 엘지 한 번 써보고 드디어 이번에 삼성.
요금제가 89라(그것도 올해까지만이라고) 덜덜덜.
무제한요금제에 너무 익숙해지면 6개월 후 너무 답답해질까봐 적당히 쓰고 있다.
이것도 오래오래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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