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가슴이 아프다

아맹꼬 2015. 9. 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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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아이의 죽음

울 두찌와 비슷해서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나온다.

세상에
안타깝지않은 죽음이 있을까

슬프다.

행동은 하나 없는
제자리에서 흘리는 눈물

부끄럽다

그리고 내일이면
부끄러운 채
일상을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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