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친구선물용 숄더백

아맹꼬 2022. 8.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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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내 맘대로 뜬 것.
바닥을 둬도 되고 그냥 쳐진대로 둬도 되고.
민자로 뜨려니 지루해져서 무늬낸다고 구멍을 냈는데 과연 좋아할런지.
텀블러백까지 뜨고도 남는 실로 이어 떴는데 스트랩까지 딱 맞아 떨어졌다.

이것도 도베사.
이제 이름이 도브로 바뀔거라는데.


덧> 가방 네개 주문이 들어와서 도베사 대신 다시 굵은 써니실로 샀다. 당근에서의 판매로 이어진 주문이라 거의 실값만 받고 뜬다. ㅠㅠ
지금 일단 견적 내보려고 집에 있는 써니로 샘플?을 만드는데 관절이 영 안좋아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ㅠㅠ
모양은 괜찮았는데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죄 풀고 바닥부터 다시 만들고 있군. 엉엉엉
빨리 만들려고 써니로 한건데 뻑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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