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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구매한 실로 만든 에코백.
속이 너무 시끄러워서 이너피스를 찾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
종이도 아니고 부직포 느낌의 실인데 뜨면서의 느낌은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 분위기가 난다.
오묘하군.
이 실로만 만들면 칙칙할 것 같아서 남는 실로 한 줄씩 포인트를 줬다.
사이즈는 내가 무려 돈 주고 산 장바구니만하게 만들었는데 책이랑 휴지같은 것을 담아다니기 적당하다.
뭔가 먼지가 많아보이기도 한데, 이건 두고 봐야겠다.
어깨부분은 좀 넓게 떠서 덜 아프지 싶다.
책도 읽어야 하는데 자꾸만 뜨개를 집는 바람에 뭔가 찜찜하다. 공부도 하면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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