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숏숄더 가방 2개

아맹꼬 2023. 5.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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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점심을 사겠다고 해서 빈손은 그럴 것 같아 첫번째 가방을 만들었다.

그러다 실도 남고 조금 경량화하면 어떨까 싶어 하나 더 만들었다.


두번째 가방엔 여밈을 추가했다.
머리끈 방울이었던 걸 재활용했다.
나름 귀여워짐.

옷에 비해 완성까지의 시간이 적게 들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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