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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인테리어할 때 중문을 달았는데
그땐 답답할 것 같아 옆면 유리만 불투명한것으로 하고 정면은 투명으로 했다.
그러나 우리집은 문과 화장실이 마주보이는 구조라 화장실 말리려고 열어놓음 좀 민망하다.
화장실에 앉아있을 때 애들이 문을 벌컥벌컥 열때도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가끔 택배아저씨가 왔는데 애들이 응가라도 하고 있으면 그야말로 난감.
거기다가 현관이나 집안이나 아름답지않다.
그래서 무점착시트지를 붙이기로 했다.
전에 다용도실 중간문에도 붙였는데 만족도가 높았기에 주저하지않고 선택!!!
소심하게나마 그때 채우지못한 욕망을 지금 채운다.
10센티 단위로 선이 그어져있지만 창 사이즈는 108*83.5라는 기가막히는 크기인지라 하나하나 재단해야한다.
(이면지를 그냥 분리하려고 하면 안됨. 매끌한 쪽에 테잎 붙이고 분리하면 금방 됨)
그땐 답답할 것 같아 옆면 유리만 불투명한것으로 하고 정면은 투명으로 했다.
그러나 우리집은 문과 화장실이 마주보이는 구조라 화장실 말리려고 열어놓음 좀 민망하다.
화장실에 앉아있을 때 애들이 문을 벌컥벌컥 열때도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가끔 택배아저씨가 왔는데 애들이 응가라도 하고 있으면 그야말로 난감.
거기다가 현관이나 집안이나 아름답지않다.
그래서 무점착시트지를 붙이기로 했다.
전에 다용도실 중간문에도 붙였는데 만족도가 높았기에 주저하지않고 선택!!!
데코미 제품 중 이거를 선택함.
망입유리는 비싸기도 하고 인테리어할 당시에 하고싶다 말을 꺼냈는데 사장님과 랑군의 반대로 하지못했더랬지.
소심하게나마 그때 채우지못한 욕망을 지금 채운다.
창사이즈에 맞게 재단한다.
10센티 단위로 선이 그어져있지만 창 사이즈는 108*83.5라는 기가막히는 크기인지라 하나하나 재단해야한다.
창을 잘 닦고 물 칙칙 뿌리고 이면지를 테잎이용해서 잘 떼서 붙인다.
(이면지를 그냥 분리하려고 하면 안됨. 매끌한 쪽에 테잎 붙이고 분리하면 금방 됨)
대부분 밀대를 주기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붙인다.
위에서 아래로 잘~~~
한쪽 붙이는데도 땀이 난다.
두쪽 붙였다.
근데 울집 중문은 3연동. 문이 한짝 더 남았다.
아하하!!! 다 붙였다.
마스킹테잎으로 꾸며놨던것과 큰아이가 편지 써놨던것도 싹 지웠다.
완전 깨끗하네.
아들 글은 아쉽긴하지만 어쩔 수 없지.
마스킹테잎 붙인게 오래되놔서 끈적임이 남은게 흠이다.
앞으론 그러지말아야겠다.
이쁜 무늬.
뿌듯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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